11月25日 (月曜日) ○자기암시, 자기최면 自己暗示、自己催眠 나는 私は 앞으로 닥칠지도 모르는    これから迫ってくるかもしれない   위험에 대해 한동안 생각해 봤지만 危険に対し、しばらくの間考えてみたが、 다 잘될 거라는 느낌이 들었다. 全て上手くゆくだろうという感じがした。 그 생각이 점점 커지면서 걱정하지 않기로 마음먹었다. その思いはだんだんと大きくなりながら、心配はしまいと決心した。 조심하면서 천천히 해 나가면 되리라. 気をつけながら、ゆっくりとやってゆけばよいだろう。 - 제임스 레드필드의《천상의 예언》중에서 - ジェイムズ・レッドフィールド (James Redfield)の 『天上の預言』 より ~고도원(コ・ドウォン)~ 내가 가는 인생 길에 私が歩んでゆく人生という道に、 위험은 언제나 존재합니다. 危険は常に存在しています。 걱정한다고 되는 것은 아닙니다. 心配することなど無いのです。 예언자가 따로 있는 것도 아닙니다. 預言者が他にいるということでもありません。 '잘 될 것이다'는 믿음으로 자기암시, “上手くゆくだろう”という信念で自己暗示、 자기최면을 걸며 천천히 가다보면 自己催眠をかけつつ、ゆっくりと行ってみれば 모든 것이 잘 되어갑니다. 全てのことが上手くゆくのです。 ===== 11月26日 (火曜日) ○가난해서 춤을 추었다 貧しいからダンスを踊った "나는 어머니의 자궁 속에서부터 춤을 추기 시작했다."   “私は母の子宮の中にいる時から、ダンスを踊り始めた” '현대무용의 어머니', 이사도라 덩컨의 말이다. 「現代舞踊の母」、イサドラ・ダンカン(Isadora Duncan/1878年-1927年)の言葉である。 그녀는 평생토록 춤을 추었지만 언제나 가난했고, 彼女は生涯、ダンスを踊り続けたが、いつも貧しかった。 가난했지만 평생토록 춤을 추었다. 貧しくとも生涯、ダンスを踊り続けた。 가난이 춤 외에는 모든 것을 잊게 했고, 貧しさがダンス以外の全てのものを忘れさせ、 가난이 그녀를 보다 더 큰 무대로 내몰았다. 貧しさが彼女を更により大きな舞台へと急き立てた。 희망과 열정, 그녀의 삶과 예술은 이 두 낱말로 『希望』と『情熱』 彼女の人生と芸術は、この2つの単語で 요약될 수 있다. 言い表すことができる。 - 홍영철의《너는 가슴을 따라 살고 있는가》중에서 - ホン・ヨンチョルの 『貴方は心に従って生きているか』 より ~고도원(コ・ドウォン)~    저에게도 그런 시절이 있었습니다.  私にもかつて、そのような時代がありました。    '배가 너무 고파서 책을 읽었고.  “お腹がとても空いて本を読み進め、  먹을 것이 없어서 꿈을 먹고 살았던' 시절...  食べる物がなく夢を食べて暮らした”時代・・・  그 책과 꿈이 희망을 안겨 주었습니다.  その本と夢が、希望を抱かせてくれました。  뜨거운 열정을 품게 했습니다.  熱い情熱を抱かせてくれたのです。  춤을 추게 했습니다.  ダンスを踊らせてくれたのです。 ===== 11月27日 (水曜日) ○방 청소 部屋の掃除 한 번 청소했다고 해서 1度、掃除をしたからといって、 방 안이 언제나 깨끗한 채로 있는 것은 아니다. 部屋の中がいつも綺麗なままでいるということはない。 마음도 그렇다. 心もそうである。 한 번 좋은 뜻을 가졌다고 해서 그것이 유지되지는 않는다. 1度、良い志を持ったからといって、それが維持されるとは限らない。 어제 조여맨 끈은 오늘 느슨해지기 쉽고,     昨日締めた紐は、今日は緩みやすくなり、       내일이면 풀어지기 쉽다.    明日になれば、解けやすくなるだろう。 나날이 끈을 여미어야 하듯이 사람도 결심한 일을 日々、紐を結び直すように、人も決心したことを 거듭 여미어야 변하지 않는다. 繰り返し正してゆかねば、変わるまい。 - 홍영철의《너는 가슴을 따라 살고 있는가》중에서 - ホン・ヨンチョルの 『貴方は心に従って生きているか』 より   ~고도원(コ・ドウォン)~ 청소는 체험이 아닙니다. 掃除は、体験ではありません。 수없이 되풀이하는 반복입니다. 数えきれないほどの繰り返される反復なのです。    방 안이 늘 깨끗하려면 아침저녁 수시로 청소해야 합니다. 部屋の中がいつも綺麗な状態にするには、朝に夕に常に掃除をしなければならないのです。 마음도 뜻도 수시로 갈고 닦고, 여미고 조여야 합니다. 心も志も常に研ぎ、磨き、整え、引き締めなければならないのです。 한 번 느슨해지기 시작하면 금새 흐물해집니다. 1度でも緩み始めれば、たちまち崩れてゆくでしょう。 ===== 11月28日 (木曜日) ○침묵하는 법 沈黙する方法 우리가 갖고 있는 私達が抱えている 대부분의 문제들은 우리가 大部分の問題は、私達が 조용히 있지 못하기 때문에 오는 것이다. 静かにしていることが出来ない為に、生じるものである。 우리는 침묵하는 법을 알지 못한다. 私達は沈黙する方法を、知らない。 - 릭 워렌의《하나님의 인생 레슨》중에서 -  リック・ウォレンの 『神様の人生レッスン』 より ~고도원(コ・ドウォン)~ 때때로 침묵이 필요합니다. 時々は、沈黙が必要なのです。 침묵하는 법만 알아도 沈黙する方法だけ知っても、 깨달음의 절반은 이룬 셈입니다. 悟りの半分は成し得たわけです。 침묵해야 고요해지고, 沈黙してこそ、静かになり、 고요해야 타인의 소리, 하늘의 소리도 들립니다. 静かになってこそ、他人の声や空の声も聞こえるのです。 =====   11月29日 (金曜日) ○마음 상함 心の痛み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人と人との間で 일어나는 마음의 상처는 起こる心の傷は、 대부분 '마음 상함'에서 비롯된다. 大部分が“心の痛み”からはじまる。 마음 상함이란 어떤 말이나 행동 때문에 心の痛みとは、とある言葉や行動から 자존감에 상처를 받았다고 느끼는 것을 말한다. プライドに傷を受けたと感じることを云う。 마음을 상하게 하는 사건들은 心を傷つける事件の数々は、 일상생활에서 수도 없이 일어난다. 日常生活で数限りなく起きるものだ。 - 베르벨 바르테츠키의《너는 나에게 상처를 줄 수 없다》중에서 - ベルベル・ヴァルデツキーの 『貴方は私に傷を付けられない』 より ~고도원(コ・ドウォン)~ 사람과 사람 사이는 가파른 가시덤불과도 같습니다. 人と人との間というものは、険しい茨の藪のようです 헤치고 가노라면 수도 없이 찔리고 피흘리고 상처를 입습니다. 掻き分けて進めば、数限りなく刺されて、血を流して、傷を負います。 그 상처가 오래 깊어지면 대못처럼 가슴에 박혀 빠지지 않습니다. 長い間を経て、その傷が深くなれば、胸に太く長い釘のように刺さり、抜けなくなります。 진정한 힐링이 필요한 이유입니다. 本当のヒーリングが必要な理由です。 마음을 마음으로 치유하는 것, 心を心で治癒すること、 그것이 진정한 힐링입니다. それが真の癒しなのです。 =====   11月30日 (土曜日) 매주 토요일엔 독자가 쓴 아침편지를 배달해드립니다. 오늘은 최명숙님께서 보내주신 아침편지입니다. 毎週土曜日には、読者の方が書いた朝の手紙を贈ります。 今日は、チェ・ミョンスク様から送っていただいた朝の手紙です。 ○경청의 힘! 傾聴の力!   나는 수용자들이 왜 유독 그를 私は収容者達が、何故彼だけを 좋아하는지 유심히 살펴 보았다. 好むのか、注意深く探った。 그러던 어느날 그가 인기 많은 이유를 알았다.   そうしたところ、ある日 彼が何故人気が高いのか、理由が分かった。      그는 달랐다. 우선 상대의 이야기를 끝까지 경청했다. 彼は違った。まず相手の話を最後まで聴いていた。 그리고 겸손한 미소를 띠고 そして、謙遜の微笑みを浮かべ、 이해하려는 눈빛으로 상대를 바라보았다. 理解しているという眼差しで、相手を見つめた。 수용자의 이야기가 끝나면 그제야 입을 열었다. 収容者の話が終わると、ようやく彼は口を開いた。 - 노영은님의《경청의 힘》중에서 - ノ・ヨンウンの 『傾聴の力』 より ~고도원(コ・ドウォン)~ 이 세상에는 수많은 정보들이 있습니다. この世の中には、数多の情報があります。 그런데 문제는 그 정보를 끝까지 ところが、問題はその情報を最後まで 들어보지 않으려 하니 문제입니다. 聞いてみようとしないから問題なのです。 알려 주고자 하는 이가 있다면 끝까지 경청하고 知らせてあげようという人がいれば、最後まで傾聴し、 그럴 만한 증거가 있다면 믿으면 됩니다. それだけの証拠があれば、信じることにもなるでしょう。 경청의 결과 혜택을 입는 것은 자기 자신입니다. 傾聴の結果、恩恵を受けるのは自分自身なのです。 □出典 : 고도원의 아침편지(コ・ドウォンの朝の手紙) http://www.godowon.com/ □翻訳 : 風の音 / 바람소리 □Blog : 風の吹くまま、気の向くまま。~韓国語勉強中~ http://kazenomatataki.blog133.fc2.com/ □Twitter : @fuu_no_ne https://twitter.com/fuu_no_ne □E-mail : kazenooto00@gmail.com